현재 졸업인증제에서 영어영역 졸업인증 요건을 조금 수정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영어 시험의 종류가 토익/토플/토익스피킹/오픽 등 다양하게 있는데 12년도에 도입된 인증제도에는 너무 한정적으로 요구 하는것 같습니다. 현재 삼성등 많은 기업에서는 토익보다는 오픽 등의  회화 자격증 등을 우선시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파일 업로드에 첨부한 사진과 같이 현재 토익스피킹은 130점이 오픽 IM1 단계와 비슷하듯이 추가적인 수정방안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졸업인증제 페이지를 보면 "위 경우에 해당하지 않으나 포인트를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활동은 세계화추진센터의 승인을 얻어 해당 포인트를 인정할 수 있습니다." 라고 나오지만 다른 활동들을 포인트로 환산하는 값이 토익500/토익스피킹100/NEAT144 와 비슷하거나 넘는다면 이 또한 졸업인증 요건에 부합하게 끔 수정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 OPIC IL 단계가 토익스피킹 100점과 비슷하거나 넘는 경우로 졸업인증 요건에 부합.

     OPIC NH 단계가 토익스피킹 70~90점과 비슷하므로 포인트350점~이상을 주는 등

포인트로 환산한다는 가정하에 추가적인 수정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현재 홈페이지 상에는 수정사항이 아니지만, 지금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대체 자격증을 제시하더라도 졸업인증 요건에 부합하다면 인증이 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