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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하계방학 단기 해외 영어연수 후기_1

등록일 : 2019-03-14 조회수 : 170 작성자 : 권재현

1. 참가 동기

다음 학기 해외교환학생 프로그램(싱가포르)을 위해, 편히 영어에 적응하기 위함과 아카데믹 영어의 실력향상을 위해 캐나다 영어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 출국 전 (사전 준비사항)

 출국 전 준비물은 기본적인 해외여행의 준비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여행물품인 옷가지와 신발 그리고 세면도구와 위생용품 들을 준비 리스트를 만들어 꼼꼼히 쌌습니다. 간단한 상비약을 샀으나, 캐나다에서 약품을 사는 것이 용이하여 크게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현금이 아닌 체크카드를 들고 가는 것으로 생활비를 충당하였습니다. 현금을 들고 가지 않고 해외출금에 혜택을 보는 카드를 가지고 가서 필요한 만큼의 현금을 인출하는 방법이 안전하고 편리하며, 금액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개인물품을 준비하는 것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으나, 현지 대학의 픽업용의를 위해 함께 출국하는 친구들과 일정을 맞추고,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에 금액적으로 차질이 조금 생겼습니다. 출국을 할 때 미국을 경유하는 비행편이라, 미국과 캐나다 인터넷 비자를 발급 받았습니다. 경유를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빠듯하여, 경유를 한다면 조금은 여유를 가지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수학기간 동안

1)    숙소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하여:

숙소는 현지 홈스테이를 이용하였고,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저의 경우 홈스테이 오너가 유틸리티, 요리와 숙소의 편의 시설 등 많은 것들을 배려해주었고, 오너와 저녁시간에 많은 시간을 보내며 현지의 문화와 영어에 관해 많은 것을 영어로 대화하여, 유익하고 좋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통학 시간과 방법이 멀고 편리하지 않아 불편하다고 느낄 수는 있으나, 감안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서양식사나 홈스테이 규율을 따르기 힘든 사람이라면, 레지던스에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학교측 레지던스 시설도 매우 양호한 시설이라 들었습니다.

 

2)    지역문화 소개(우리나라와 다른 점):

현지의 에티켓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캐나다는 고유의 문화보다 여러 국가의 문화가 섞여 만들어진 문화로 보여져 지역문화보다는 국제적인 에티켓, 그 중에서도 서양 무화와 에티켓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웃들과의 인사나 간단한 스킨쉽과 대화를 조금은 다르거나 어색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국가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지내는 프로그램이기에 국제적인 에티켓을 따르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3)    수업 및 교수진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수업이 좋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선생님과 학교에서 지원하는 부분들은 만족스러웠으나, 커리큘럼이 명확하지 않았고, 학습목표와 학습목표를 수행하는 수업 방식이 효과적으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수업이 이와 같은 것이 아니고, 기간이 짧아 이해가 되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프렌치 케네디언들과 함께 수업을 함에 있어 같은 레벨이지만 말하기와 듣기부분과 어휘와 문법 부분에서 차이가 생겨 수업을 진행함에 있어 수준의 조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생활비에 관하여:

생활비는 확실히 개인적으로 큰 편차를 보입니다. 보통 5주에 100만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엑티비티 포함) 그 외 여행과 쇼핑 등에 따라 덜 쓰고 더 많이 쓰고 차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5) 성공적인 연수생활을 위한 조언 및 그 외 남기고 싶은 말:

다른 것보다 정말 말을 하고자 노력을 많이 해야 하고, 사전에 회화와 어휘를 기본 정도 공부를 하는 것이 가서 적응을 잘하고 배우는 것에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자명합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모든 기회는 이용하는 것이 더욱 어학연수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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