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콘텐츠로 건너뛰기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리더의 첫걸음

It is time to Seize the World!



글보기

2018학년도 하계방학 단기 해외 영어연수 후기_3

등록일 : 2019-03-14 조회수 : 143 작성자 : 황지영

1. 참가 동기

나의 학과 특성상 영어공부를 하면 좋기 때문에 신청을 하게 됐다.

 

2. 출국 전 (사전 준비사항)

출국 전에는 필수로 들고 가야하는 것(여권)만 잘 챙기면 큰 무리는 없다.

만약에 도착을 했는데 필요한 것이 없으면 캐나다에서 사면된다.

 

3.수학기간동안

1) 숙소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하여

: 나는 홈스테이를 신청해서 일반 가정집에 살았었다. Brock학교 측에서 워낙 애초에 주변 조건이 좋은 가정집을 뽑기 때문에 편의시설은 문제 될 것이 없었다. 집 근처 걸어서 5분 거리에 마트가 있고 버스정거장도 걸어서 5분 거리 안 에 다 있다. 그래서 편의시설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었다. 홈스테이 또한 워낙 오랫동안 홈스테이를 한 가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편하게 머무를 수 있었다.

 

2) 지역문화 소개(우리나라와 다른 점)

: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첫 번째로 대중교통이다. 캐나다는 버스나 지하철 시스템이 많이 없고 느리다. 일일이 돈을 내는 것 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정기권을 끊고 쓰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에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동전이 없어 지폐를 주면 거스름돈을 주지 않는다.

두 번째는 주변 가게들이 전부다 오후 5~7시에 닫기 때문에 미리 일찍 다녀와야 한다.

 

3) 수업 및 교수진에 대하여

: 나는 Brock대학교의 수업에 굉장히 만족 했다. 수업은 speaking, writing, listening, leading 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시간 마다 선생님이 다르다. 선생님들도 굉장히 다들 친절하시고 학생들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한 사람 한 사람 가르쳐주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

학생들 또한 각기 다른 나라에서 와서 오직 영어로만 말해야 했기 때문에 영어 향상에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

 

4) 생활비에 관하여

출국 전에 나는 100만원을 환전하고 카드를 들고 가서 충분했지만 캐나다는 10권짜리랑 20권짜리가 제일 많이 쓰이기 때문에 환전할 때 10권과 20권을 제일 많이 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5) 성공적인 연수생활을 위한 조언 및 그 외 남기고 싶은 말

: 일단 수업에 충실하기를 바란다. 가기 전에 나는 겨우 5주 가는 건데 얼마나 영어실력이 늘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수업에만 충실해도 굉장히 많이 는다.

또한 가서 한국인 친구들 보단 외국인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길 바란다. 외국인 친구들과 있으면 무조건 영어를 써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영어가 늘 수밖에 없다.

그리고 어떤 문제가 있든 주저하지 말고 그냥 다녀오길 바란다. 나는 어학연수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실제로 영어를 쓰는 부담감이 많이 없어졌다. 대학에서 이만큼 누릴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굉장히 추천한다.

 

    목록
게시판리스트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 2018학년도 하계방학 단기 해외 영어연수 후기_5  김희선 19-03-14 254
4 2018학년도 하계방학 단기 해외 영어연수 후기_4  함승현 19-03-14 205
2018학년도 하계방학 단기 해외 영어연수 후기_3  황지영 19-03-14 144
2 2018학년도 하계방학 단기 해외 영어연수 후기_2  오성준 19-03-14 222
1 2018학년도 하계방학 단기 해외 영어연수 후기_1  권재현 19-03-14 17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