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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하계방학 단기 해외 영어연수 후기_4

등록일 : 2019-03-14 조회수 : 205 작성자 : 함승현

 

 

1. 참가 동기

캐나다가 다른 나라보다 어학연수로는 좋다고 알고 있었고 개인적으로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것보다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금액적인 부담이 적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어를 듣는 것은 할 수 있지만 영어로 말하는 걸 잘 못해서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현지에서 살아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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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국 전 (사전 준비사항)

비행기편을 미국 애틀란타를 경유하여 토론토로 가게 되어서 미국의 ESTA와 캐나다의 ETA를 신청했습니다. 환전은 CAD $1,000 환전했습니다. 전기 전압이 우리나라와 달라서 110V-220V 어댑터를 여러개 챙기는 것보다 어댑터 하나와 4구 짜리 멀티탭을 챙겼습니다.

캐리어를 제외하고 가방을 두 개 챙겨갔습니다. 교과서를 들고 다닐 책가방 용도의 가방 하나와 주말 여행용 백팩을 챙겼습니다.

 

 

 

3. 수학기간 동안

1)    숙소이용 및 편의시설에 관하여:

홈스테이 가족들은 예상과 달리 매우 친절했습니다. 자기 집처럼 생각하고 편하게 음식, 시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라고 해서 그렇게 이용했습니다.

저는 홈스테이 가족이 같이 cottage에 가자고 하여 주말에는 수상레저를 즐겼습니다.

 

 

2)   지역문화 소개(우리나라와 다른 점):

화장실, 샤워실이 우리나라와 달라 물기에 주의를 해야했는데 금방 적응했습니다.

일요일에는 저녁 7시 이후에 버스가 없습니다.

캐나다 사람들은 주로 본인 집에서 노는 것 같습니다. 친구를 데려오는 것에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데려와서 놀라고 말했습니다.

 

3)   수업 및 교수진에 대하여:

저는 1A 제일 낮은 클래스에서 수업을 했는데 listening, writing, speaking, reading 네 가지 수업을 했습니다. 주로 writing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었는데 문법은 딱히 배우지 않고 틀린 부분을 수정만 해주었습니다. Reading 수업은 도서관에서 책을 2권 빌려 독후감상문을 쓰게 하고 발음 교정을 도와주었습니다. Listening 수업은 우리나라 중학교 수준의 듣기 평가였습니다.

 

교수진들은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천천히 말하고 쉬운 영어로 이야기 해주었고, 부족한 실력의 학생들을 잘 챙겨주어서 만족합니다.

 

가장 낮은 반 학생들은 전체적으로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서로 간에 의사소통이 쉽지 않았던 점이 있었습니다.

                                                         

 

4) 생활비에 관하여:

한 달 $1,000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홈스테이에서 점심도 도시락으로 챙겨주어서 사먹지 않는 한 매일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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