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고사 컨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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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12-14 조회수 : 395 작성자 : 컨닝발견자 |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안녕하십니까? 얼마 전에 수시고사 마지막 시험날 치러 갔다가 어이없는 소리를 들은 한 학생입니다. 수시고사에 대한 컨닝에 관한 것이였는데요. 수시고사를 칠때는 매 시간마다 그 곳에 계시는 조교선생님께서 코드 번호를 불러 주셔야합니다. 그런데 그런 코드번호를 문자로 친구에게 보내어서, 책을 보고 문제를 풀어 100점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수십번을 시험을 쳐도 100점을 못 만들어서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처음 이 제도를 보고 저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특정 강의실에서 시험을 치기에 그 곳에서만 시험이 가능하거나, 혹은 그 강의실의 자릿수 만큼의 사람들의 점수만 변화하여야 함으로, 어떤 대책이 있는 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있습니까? 물론 노력을 해서 100점이 만든 사람도 있겠지만, 그 강의실이 아닌 다른 IP에서 시험을 친 사람들을 일일히 색출해 내시던지 수시고사 반영비율을 낮추시던지 무슨 어떠한 대책들을 만드세요. 성적처리가 곧 끝나가서 못 하신다는 말씀 죄송하고 다음부터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는 말씀 마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