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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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11-13 조회수 : 515 작성자 : 정유철 |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본론부터 말한다면 이런 프로그램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이번 기회는 정말 좋았습니다. 듣기문제 : 평소 영어 듣기가 잘 안됬던 수준이하의 학생이였습니다. 이 프로그램 실시 이후에 눈에 띄게 발전한것은 아니지만, 듣기문제를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하나하나 풀어가다보니 듣기 문제의 재미를 어느정도 느끼고 있습니다.또 개인적으로 듣기문제 수준이 저한테는 딱 맞아서 하나하나 풀어가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습니다. 힌트를 이용할수 있다는것도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힌트에 항상 매달리진 않지만 적절할때 사용할수 있는 힌트가 있다는게 마음에 부담도 덜고 자칫 문제가 막힘에 오는 흥미 반감을 막아줬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의 듣기 문제가 정말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받아쓰기: 저는 사실 받아쓰기 문제는 거의 힌트보기를 하면서 그저 옮겨 적기만 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힌트가 마우스가 거기서 옴겨지면 힌트를 못보는 방식이기에 받아쓰기 문장 하나하나를 여러번 접하고 계속 반복적으로 보다 보니까 눈에 익숙해지고 머리에 기억되는 것들이 하나 둘 생겼습니다. 이 학습의 효과를 고의적으로 유도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한테는 받아쓰기 문제의 학습효과가 이렇게 적용되어 나타났었습니다. 많은 어휘를 접했고 저랑은 다른 여러 방식의 문장들을 볼수 있었고 배울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다만 정말 아쉬웠던것 하나는 저 개인에게는 조금은 수준높은 문제들이였다는 것 이것 뿐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학교생활이외에 이런 단체 프로그램으로 많은 재미를 느꼇다는 사실에 놀랍고, 단체프로그램이라는 것이 더더욱 소속감과 흥미를 가지게 했습니다. 또, 홈페이지 첫 화면에 뜨는 실시간 순위는 흥미 유발과 성취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매 학기마다 접할수 있다는 사실에 다음학기가 벌써 흥미로워 집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