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EP 자율학습 소감 및 참여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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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11-18 조회수 : 721 작성자 : 박명숙 |
| <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반갑습니다. 저는 영어학과 4학년 박명숙입니다. DGEP 자율학습 소감에 대한 글을 올리기에 앞서 영어 공부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세계추진위원장님과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수고를 해주신 세계추진위원회 여러 관계자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목적 없이 무조건 승부욕에만 집착했던 것은 사실 입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학우들과 그리고 여러 교수님과 선의의 경쟁을 하는 동안 승부와는 상관없이 정말 재미있고, 참된 공부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때문에 저는 지금도 뿌듯한 감동을 간직하면서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학 입시 수능 시험이후 처음으로 코피를 흘리는 일이 결코 없었던 저로서는 dgep 자율학습이 야말로 참된 공부였음을 알고 그동안 4년간 다니면서 공부한 것이 턱없이 부족했다는 사실에 솔직히 약간의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지막 학기를 마무리 하는 저에게 영어 학습법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듣기 문제part에서 몇 주차 인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하필 영어실력이 턱없이 많이 부족한 저에게 특히 난이도가 높은 문제에서 기술적인 결함이 발생된 난관에 부딪힌 저로서는 부족한 어휘실력을 탓하면서 도중하차해서 도망 치고 싶은 갈등을 느껴야 했습니다. 다행히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욕구와 인내심과 지도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공부함으로서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당시 저는 보다 효과적인 듣기 공부와 받아쓰기 공부를 하기 위해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겼습니다. *듣기공부* 잘 들리지 않는 발음 부분은 여러 번 따라 소리 내어 읽어보기. 그래도 해답을 찾을 수 없으면 될 수 있는 한 힌트 내용에 의지 하지 않고 영어사전을 참고해서 발음 기호를 익힐 것 *받아쓰기* 힌트로 되어 있는 문장을 무조건 마우스로 클릭해서 눈으로 익혀서 여러 번 읽은 후 종이에 옮겨 적어보기 이렇게 반복해서 학습한 결과는 모의 토익 시험과 실전토익 수업을 통해서 나타났습니다. 우선 listing part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집중함으로서 별 어려움 없이 쉽게 풀 고 비록 작은 점수 였지만 그래도 올랐다는 사실에 저는 기쁘고 소리 내어 따라 읽고 연습한 결과 발음 교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영어를 공부하기 이전에 일본어 문법과 발음에 익숙해 져 있던 저에게는 영어 발음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여기면서 무척이나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DGEP 학습을 통해 새롭게 발전 할 수 있는 자신의 모습에 감탄이 나옵니다. 마지막 남은 학기를 마무리 하고 있는 저에게 너무나 커다란 선물입니다. 받아쓰기 문제는 단어경시대회가 끝난 지금도 print 해서 모르는 단어는 체크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단 한 가지 개선되기를 바라는 것이 있다면 listing part 부분에 기술적인 결함을 최대한으로 줄이는데 보다 많은 노력을 해 주신다면 훌륭한 DGEP 학습법이 만들어지지 않을 까 라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도 DGEP과 같은 다양한 학습법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지면서 이만 줄입니다. |
